2009년은 한국문화원이 30돌을 맞는 해입니다.
1977년 이케부쿠로 선샤인에서 활동을 시작한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편 한일문화교류의 징검다리로서 많은 역할을 해 왔었습니다.
1995년부터 아자부주방으로 거점을 옮겨 활동을 해 왔던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의 증폭과 한일문화교류의 활성화에 따라 신주쿠구 요쯔야에 단독 청사를 짓고 30돌인 5월(10일)에 맞추어 오픈(5월 11일) 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원 30주년과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문화원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의미에서 6월 18일 개원기념식과 축하공연(18, 19일)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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