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화사하게 핀 시기에 맞추어 한국문화원에서「동경아트 100인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현대 작가전은 다양한 소재와 미술기법으로 한국의 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개성적인 작품들로 화려하게 꾸며졌습니다.
전시명칭은「동경아트 100인전」이지만 많은 작가들의 호응으로 133명의 작가가 160점이나 되는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특히 민화를 비롯해 한국적 색채를 띈 작품이 상당수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펼쳐진 마지막 전시회였습니다.
4월 말 신청사 이전 후에는 신청사 전시장「갤러리 미」에서 한일교류전시회로 새롭게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신청사로 이전 한 뒤에도 한국미술 그리고 한일미술교류에 관심 있으신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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