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를 어른 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손쉽게 접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문화서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국제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어린이 문화 이벤트가 많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문화원에서 실시되는 어린이문화서당에도 이러한 국제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가까운 이웃나라의 이모저모를 알기 위해 모여든 어린이와 부모로 정원이 금방 마감되었습니다.
수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연휴 제외)에 열리고 있으며 모든 수업은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어린이 한국문화서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국문화와 한글을 알리는 취지를 살려, 일상회화 및 간단한 한국어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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