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코리안ㆍ시네마ㆍ위크 2008」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요미우리홀과 소우게츠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코리안ㆍ시네마ㆍ위크」는 동경국제영화제와 더불어 기획된 영화제로서 일본에 미개봉 된 다양한 한국영화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식객」, 「카리스마 탈출기」, 「바보」, 「더 게임」, 「사랑을 놓치다」등 다양한 장르의 5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속에서 풍겨나오는 한국문화의 분위기와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용면에서도 영화애호가들의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첫날에는 카리스마탈출기의 주연배우인 「안재모」씨와 식객의 「전윤수」 영화감독이 각각 영화 상영 후 무대에 등장하여 영화제작시의 에피소드 및 촬영 비화 앞으로의 활동 계획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내년에도 다양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ㆍ시네마ㆍ위크 2009」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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