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각 지역에서의 한일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연계하여 한국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는 한국문화원의 출장형 이벤트 ‘찾아가는 한국문화의 날’이 11월 2일(토) 나가사키현립 오바마 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한국관광홍보와 태권도 퍼포먼스, K-POP커버댄스 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한복체험교실, 한국요리교실, 서예교실, 태권도 체험교실, K-POP 커버댄스 체험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깊이 이해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한국문화를 직접 접해보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의 날’행사를 보다 많은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