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10월 1일에 신주쿠문화센터에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대중문화의 발전과 한일간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드라마의 OST를 소개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등 다수의 한국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OST의 차세대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효린>, 「최고의 이혼」OST에 참여하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OST를 부르며 인기 급상승 중인 걸그룹 <공원소녀>,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우승한 명품 보컬 「이예준」, 남성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으로 아이돌 그룹 <몬스터엑스>의 보컬 트레이너도 담당한 <주대건>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드라마 OST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소개했습니다.
공연 외에도 행사장 로비에 부스를 설치하여 한국드라마, 한국 캐릭터, 한류 가이드 북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렸으며, 드라마 속에 나오는 한국의 주요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하였고, 공연 마지막에는 한국 항공권 및 뮤지컬 티켓 등을 선물하는 추첨회도 실시했습니다.
공연은 1,800여석의 자리를 가득 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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