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를 직접 느끼고 깊이 이해해볼 수 있는 특별체험프로그램「한국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2번째 행사로 7월 30일, 한국의 우경섭 서예가를 모시고 「아이와 함께 하는 한글서예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수업에서는 붓 잡는 법과 자세부터 한글 고유의 다양한 서체 쓰는 법까지 서예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서예를 깊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참가자들은 배운 한글 서체로 좋아하는 단어를 한글로 써보며 자신의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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