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에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한국문화가 있는 날」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체험행사로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보자기 교실을 지난 6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의 『한 땀, 한 조각 보자기회』 진두숙 선생님과 제자 4분을 맞이하여 초보자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본 기법에서부터 시작하여, 생활 속의 보자기의 매력을 배우며 복주머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3시간이 넘는 시간이었으나 참가자 모두가 수업에 몰두하며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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