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개원40주년 기념 공연 - 소리가 춤을 부른다 -
1979년 개원한 저희 한국문화원이 5월10일 40돌을 맞이하였습니다 . 이를 기념하고 평소 저희 한국문화원에 대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기념 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 가 5월10일(금)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전통예술 각 분야 명인들의‘가・무・악' 무대와 일본 전통음악 명인 오쿠라 쇼노스케(북)와 요코자와 카즈야(피리) 초청무대로 한일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정해진 무대가 모두 끝나고 객석에서 박수와 함께 앙코르를 외치자 한일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불렀으며, 이후 관객들도 무대에 올라 출연자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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