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설을 맞이하여 일본국민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2월2일(토)에 설날 체험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13회째인 본 행사는 설날에 맞게 문화원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였으며, 약700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문화원 1층에서는 전통놀이, 2층에서는 전통한지를 이용하여 한지 손거울과 탈액자를 또한 세화그리기 및 미니경상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4층에서는 전통한복 시착체험 및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특히 새로이 선보인 미니경상만들기는 선착순 200명이었으나 대기표가 바로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와 같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향후에도 한국문화 관심 증가를 위해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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