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 「코리안 시네마 위크2018」이 10월 26일 (금)부터 6일간에 걸쳐 요츠야에 있는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2001년부터 도쿄국제영화제의 관련 기획으로써 매년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개최해왔습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2018」에서는 일본극장 미공개 작품 4편을 포함한 작품성을 겸비한 최신 한국영화 6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오프닝 작품 「내게 남은 사랑을」 상영 후, 주연배우 성지루씨와 전미선시의 무대인사 시간이 이어져 작품에 얽힌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촬영시 뒷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내년 「코리안 시네마 위크」에서도 한국영화 팬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한국영화를 소개하오니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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