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6일(토), 한국문화원의 한마당홀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국어로 시와 수필을 써서 경쟁하는 「제27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연세대학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어학습자의 동기부여와 한국어를 통해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일본에서도 개최하고 있는 대회입니다. 특히, 글자의 정확함과 아름다움으로 평가하는 ‘아리따체’상도 추가하여 보다 폭 넓은 학습 층이 참가하였습니다.
당일 참가자들은 제시된 글제 「시: 향기」, 「수필: 가족」을 주제로 평소 공부한 학습의 성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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