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주일한국문화원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번역 페스티벌 2018-세계의 말을 엮는 사람들’ 행사가 열렸습니다.
1부는 편집자들이 어떤 시각에서 작품을 선정하며, 번역가와는 어떻게 일하는지를 중심으로, 2부에서는 번역가들의 갈등과 고민, 보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 책」 번역 콩쿠르의 시상식이 열려, 최우수상을 마키노 미카씨가, 우수상은 코바야시 유키, 요코모토 마야씨가 수상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