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작년부터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행사로 5월 23일(수), 한국전통가옥을 재현한 사랑방에서 한국의 차문화를 생활차례법과 다도시연으로 체험하고, 햇차와 한과를 실제 맛보며 마시고 남은 찻잎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배워보는 한국다도교실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 행사는 한국다도 도쿄다례방 방주 이영자 선생님이 함께 하였으며 일본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차도를 깊이 배워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차와 일본차의 차이점을 느껴보고 한국의 다도 뿐 아니라 한복과 한옥의 매력도 함께 즐기는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함께 즐겼습니다.
다음 시리즈 체험 행사로는 한복과 한지공예만들기 체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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