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하며, 한국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보존성을 자랑하는 우수 공예인 「옻칠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칠예2인전」을 한달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본 전시회는 옻을 소재로 대형 평면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수 많은 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전용복 작가와 평면 옻칠작품에 한국의 전통문양으로 된 자개, 순은, 호박 등을 접목하는 작업을 하는 보석디자이너 채림 작가의 작품 36점을 전시하였습니다.
전시 기간중에는 전용복 작가의 갤러리 토크를 개최하여 옻칠문화 및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