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전통현악기 가야금과 고토의 협연이 2018년 신년맞이 특별공연으로 1월 24일(수)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토 에리나 등 고토연주자5명과 주보라 등 가야금 연주자 5명의 양국 전통 현악기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악기의 독주 및 앙상블을 비롯한 가야금과 고토의 협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공연 후반에 펼쳐진 가야금과 고토의 협연 무대에서는 두 악기의 화음이 잘 어우러진 아리랑, 사쿠라 등 양국 전통 명곡 메들리를 선보여 관객들에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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