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예술대학 사와 카즈키 학장과 연세대학교의 양성원 교수의 한일 우정의 클래식 콘서트가 12월 4일(월)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사와 카즈키씨와 첼리스트 양성원씨의 음악을 통한 만남 20주년을 기념하여 2013년 9월에 사와 가족과 양성원 내외 협연으로 한국에서 3회, 일본에서 3회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사와 카즈키씨의 딸 사와 아키와 결혼한 클라리넷 연주자 니시카와 토모야씨 새롭게 참여하여, 3쌍의 부부 협연으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장내에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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