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 30회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코리안 시네마 위크2017」이 10월 26일 (목)부터 11월 1일(수)까지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2001년부터 도쿄국제영화제의 제휴 기획으로 매년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개최해왔습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2017에서는 일본극장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예술작품부터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끈 작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작품성을 겸비한 최신 한국영화 5편을 상영하였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개막작 「재꽃」을 상영한 뒤, 박석영 감독과 주연배우 김태희씨 의 무대인사를 실시하고 작품에 얽힌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촬영에 관한 뒷 이야기 등을 소개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내년 「코리안 시네마 위크」에서도 한국영화 팬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한국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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