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2020도쿄, 2022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을 앞두고, 3국의 협력과 사전 붐업을 위해 기획된 한일중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공동 공연 「流留(류류)」가 8월 2일(수)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무대는 「동아시아 예술의 새로운 바람」을 테마로 한 한일중문화올림픽과 이와 관련된 3개국 협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토크를 시작으로,한일중 3개국의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다국적 공연단인 높새프로젝트팀이 한국 ‘탈춤’의 ‘병신춤’을 주요 소재로 재해석한 창작작품 및 천하제일탈공작소팀의 탈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일중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과 함께 3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아트포스터전<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도 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트포스터전은 다음 포토갤러러에서 별도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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