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행사로 7월 26일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한복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전통의상에 대한 기본 설명과 함께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4층의 전통가옥 사랑방에서 사진 촬영을 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은 물론, 함께 한 보호자 모두 특별한 기억을 남겼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복, 한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문화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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