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대장금 방송 이후 한국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식문화에 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일 한국문화원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식문화홍보의 일환으로 공적기관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국요리강좌를 비롯한 식문화 관련 행사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오타구(大田区)국제교류주간, 미나토구(港区)여름 축제행사 등에 이어 9월19일 도쿄도(東京都)네리마구(練馬区)와 공동주최로 일반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한국 요리 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원의 2배 이상인 약60명이 응모하였으며 한국요리를 만드는 것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요리 실습에는 김밥, 떡볶이 등 일본에 잘 알려져 있고 누구나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준비 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 요리 실습은 총 2회로써 10월 10일 2번째 시간에는 칼국수와 약식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ㅇ일시 : 2008년 9월 19일 (금) 10:00~13:00
ㅇ장소 : 도쿄도 네리마 공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