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콘테스트2017홋카이도대회가 6월 24일(토) 마크베츠쵸100년 기념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홋카이도 지역대회는 중학생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함께 하고 있으며 몇번이나 재도전하여 우승을 노리는 분에서부터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하시는 분 등 다양한 방식으로 K-POP을 즐기는 분들이 참가하여 명부상실 홋카이도 지역에 정착된 대회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6팀39명이 무대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최우수상은 SEVEN TEEN의 Boom Boom을 선보인 기모토 후시요씨 외 10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모인 단체팀으로 파워풀한 댄스실력과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우수상은TWICE의 KNOCK KNOCK를 선보인 세키 히나노양. 홋카이도 대회 출전자중 최연소 중학생인 세키 히나노양은 K-POP을 좋아하여 이제까지 몇번이나 대회에 출전하였으나 번번히 안타깝게도 우승을 놓쳐 본선대회까지는 진출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투명하고 맑은 음색이 호평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두 팀은 7월 15일(토)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리는 「K-POP콘테스트 2017 일본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은 일본 전국대회 진출)
○ 최우수상:기모토 후시요, 호시 나기사, 사쿠라바 스즈카, 미야시타 카나코, 나가이 사에
도자와 히로코, 무야 미구미, 나카무라 에리나, 스즈키 마유미
유미네 시마코, 나카무라 아야카 ※SEVEN TEEN 「Boom Boom」
○ 우수상: 세키 히나노 ※TWICE 「KNOCK KNOCK」
○ 인기상: 사카시타 마키코씨 ※동방신기 「믿기 싫은 이야기」
○ 한일 우정상: 안포 마사유키 ※정선화 「아리랑 연가」
○ 특별상: 사토 카스미 ※태연 「쌍둥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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