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5월 10일 한국문화원 개원 38주년을 기념하여 주일한국문화원이 소장하고 있는 현대회화작품을 소개하는 「한국미술소개전」을 4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문화원이 개원이래 소장 해온 한국화와 서양화 평면작품 14점을 엄선하여 전시하였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한국단색화의 거장 하종현작가와 박서보 작가의 초기 단색화 작품, 한국 근현대 동양화단을 대표하는 장우성 화백의 「학」 등 좀처럼 접하기 쉽지 않은 많은 걸작들을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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