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은 작년부터 강연회와 현장답사를 연계한 특별강연회, 「길 위의 인문학」 을 시리즈로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최된 첫 강연회에서는 일본민예관의 학예부장인 스기야마 타카시 씨를 초빙하여 「일본민예관에서 만나는 한국」을 주제로 4월 20일(목)과 22일(토)에 각각 강연회와 현장답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연에서는 민예의 아버지라 불리는 야나기 무네요시와 한국과의 인연, 그리고 매력 넘치는 민예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민예관에 직접 찾아가는 답사에서는 강연내용을 떠올리며 학예원의 설명과 함께 민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10월에도 도쿄국립박물관을 주제로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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