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로비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를 기념한 제막식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제막식행사에는 이준규 주일한국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현환 한국문화원장,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장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제막식 후에는 한국의 다과가 마련되어 제막식에 참가한 관계자와 일반시민이 함께 교류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건물 내외 공간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문화원 행사 및 외부 대형행사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