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내년 2월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11개월 앞두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1998년에 개최된 일본 나가노 올림픽에 출전했던 스키점프 한국대표팀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의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영화상영회에서는 관람객 전원에게 평창 올림픽 공식 기념 뱃지를 증정하고 영화상영에 앞서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선물하는 추첨행사도 가졌습니다.
행사장내에서는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평창올림픽과 개최지 강원도를 소개하는 판넬 및 마스코트 등신대 판넬 전시, 홍보 자료 배포 등의 홍보와 함께 수호랑과 반다비 탈인형과 사진을 찍어보는 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영화상영에 앞서 평창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증정하는 추첨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 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황영철 위원장, 송기헌 위원, 염동렬 위원, 이동섭 위원, 이은재 위원, 김기선 위원, 민홍철 위원이 참가하였습니다.
황영철위원은 인사말에서 「한국에서는 2018년에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일본에서는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한일양국의 대회가 성공하도록 양국민이 서로 힘을 모읍시다」라며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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