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문화상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순회전시「한국문화의 재발견 K-Ribbon Selection」전이 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열렸습니다.
K-Ribbon Selection은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하여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총 144점의 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수문화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친근한 품목이 많으며 실제 구입도 가능하여 전시장을 찾은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을 비롯해 음식과 공예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체험코너로서 마련된 한복 시착 가상체험코너는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한복을 입은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전시장에 오셔서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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