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은 돗토리현 요나고시청의 요청으로 초등학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17일∼18일에 요나고시립 고센고쿠(五千石小学校) 초등학교, 요나고 아동문화센터, 요나고시 무도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출장 태권도 체험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돗토리현은 강원도 속초시와 자매도시로 한국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내에 태권도도장이 없어 태권도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태권도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과 시민들은 접하기 힘든 생소한 태권도 시범을 보고 감탄하며 한국의 스포츠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태권도의 묘미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보기 드문 태권도 체험에 돗토리 현지 케이블방송과 신문사에서도 취재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매주 토요일 한국문화원에서 2층에서 11시부터 12시까지 태권도를 무료로 체험 할수 있는 태권도 체험교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에 관심이 있는 분 또는 어린이의 소양교육, 다이어트등에 관심 있는 분들은 체험,견학도 가능하니 꼭 한번 태권도 교실에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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