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 : 다른나라에서
□ 일시 : 2017년 2월 8일(수) ①15:00~(개장 14:30)、②19:00~(개장 18:30)
□ 장소 : 한국문화원 한마당홀(도쿄도 신주쿠구 요쓰야 4-4-10 TEL 03-3357-5970)
□ 감독 : 홍상수
□ 출연 : 이자벨 위페르, 유준상
□ 제작년도(상영시간) : 2012년 (89분)
□ 내용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되는데... (일본어자막)
□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협력 :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 홍상수감독
1961 년생. 한국의 중앙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예술공예대학교, 시카고예술학교 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 후,「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년)에서 데뷔. 「강원도의 힘」(1998년), 「오!수정」(2000년), 「생활의 발견」(2002년) 등을 연달아 제작하여 2004년에는 프랑스와의 공동제작 작품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년)을 발표하여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
「극장전」(2005년)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2년 연속으로 출품되어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후도 많은 작품이 칸, 베네치아, 베를린 등의 3대 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등, 일상생활에 대해 사회적, 정서적인 일탈을 주의 깊게 관찰한 독자적인 작풍은 외국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관람신청요령】 ★ 저녁상영회(19시시작, 전석자유석)는사전신청이필요합니다.
◇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의 「이벤트 응모 코너」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응모에는 회원등록이 필요합니다.
➡ 회원등록(https://www.koreanculture.jp/korean/member_agree.php)
◇ 모집인원 : 300명(신청은 1인당 2명까지)
◇ 신청 마감일 : 2017년 1월 29일(일)
* 신청이 정원을 넘었을 경우는 추첨으로 초대합니다.
* 당첨되신 분에 한해 1월 31일(화)까지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오후상영회(15시시작, 전석 자유석)는사전신청이필요없으며, 당일선착 300명까지관람이가능합니다.
◇ 관람 접수는 14:30부터 시작됩니다.
* 대기장소가 없으니 가급적 개장 시간에 맞춰서 와주시기 바랍니다. (번호표는 배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만석시에는 입장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