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시네마・위크 2016』에서는 한국 영화「봉이 김선달」의 프리미엄 선행상영회를 CJ Entertainment Japan(주)과 공동으로 10월 31일(월) TOHO시네마즈신주쿠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한국영화 팬들이 고대하던 본 상영회의 선행추첨판매 접수가 드디어 10월 8일(토)부터 시작됩니다.(일반 판매는 10월 15일(토)부터 개시)
상영회에는 동작품의 박대민감독을 특별게스트로서 초대할 예정이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티켓 판매 정보】
☆ 입장료:사전 판매 2,000엔(전석 지정석)P코드 556-069
■ 티켓피아(선행추첨판매)
▸접수기간:10월 8일(토) 11:00~10월 14일(금)11:00 *추첨일:10월 14일(금)
■ 10월 15일(토)부터 일반판매.
▸ 구입처 -티켓피아 판매소 10:00~20:00
-써클K・쌍쿠스 5:30~심야2:30(발매일 첫날은 10:00~)
-세븐일레븐 0:00~24:00(발매일 첫날은 10:00~)
▸전화예약: TEL:0570-02-9999
▸ 인터넷구입: http://t.pia.jp/pia/event/event.do?eventCd=1644478
※ 사전 판매가 종료되는 경우에는 당일권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초대 게스트 프로필】
박 대민
1974년 9월생. 동국대학 영화영상학과 졸업.
건축과를 자퇴한 뒤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영화에 대한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져온 그는 재학 중에 제작한 단편 영화 <아, 덥다>(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출품작 <이봐요, 무얼 찾고 있나요?>(2002년)를 통해 탄탄한 시나리오와 흥미로운 영상, 재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제 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 『공중곡예사』가 당선되어 이를 영화화한『그림자 살인』(2009년)으로 영화계에 입문,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조선최초의 탐정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국형 추리극을 탄생시킨 박대민 감독. 탄탄한 시나리오를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감각적인 연출이 호평을 얻고 있으며 희대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을 소재로 한 초대형 사기극의 막을 열었다.
필모그래피
- 단편『아. 덥다』(2000년) 2000년 제1회 아마추어 영화제 금상수상
- 단편『이봐요, 무얼 찾고 있나요?』 (2002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본선출품
- 장편『그림자 살인』(2009년) 2005년 제 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에 <공중곡예사>가 당선되어 영화화 ★「코리안・시네마・위크2016」개최정보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