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아시아문화 세미나
한국문화와 일본문화를 생각해보자 『한국은 가까운 나라? 먼나라?』
한국과 일본을 두고 「가깝고도 먼나라」 라고 종종 말합니다만 최근에는 TV, 영화, 음악 등의 한국문화가 일본내에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친근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술, 문화는 국경을 넘어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와 지금까지 가졌던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정말로 일본과 한국은 가까워졌을까요?
도쿄에서 태어나 한국전통무용과의 만남이 있기 30년 이전에 한국에 귀국하여 현재무용가로서 활약하는 김리혜씨와 한국에서 태어나 50년 이상 일본에서 생활하며 NHK아나운서로서 활약 후, 한국어 교사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김유홍씨를 맞이하여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제 1 부에서는 김리혜씨가 아름다운 의상으로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제 2부에서는 두 초대손님이 피부로 느낀「일본과 한국」, 「한국과 일본」의 다른 언어와 말, 생활 습관의 차이와 이로 인하여 생긴 문화 쇼크, 당황스러운 경험담 등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줍니다.
◇일시:2011년 2월 19일(토)14:00~16:00
◇회장:한국문화원 한마당 홀
◇참가비:무료
◇정원:280명(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140명, 일반140명)선착순
◇주최:재단법인 카메노리재단(かめのり財団)
◇공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문의:(주)푸른새창업 TEL 03-3486-7727 FAX 03-3486-7728
◎프로그램 (예정)
제 1부 무용 김리혜씨 (한국전통악기연주자)
제 2부 대담 김유홍씨와 김리혜씨
※신청방법
제목을「2/19 한국은 가까운 나라? 먼 나라? 참가희망 」으로 명기 후, 본문에 ①성함 ②참가인원 ③소속(중학생, 고등학생, 전문학교생, 대학생, 일반으로 나눠서 선택 )④주소(우편번호 포함)⑤연락처 (전화, 휴대전화, FAX, 메일주소 전부 기입)등의 필요사항을 기입하셔서 FAX로 신청 해주세요. 신청서를 보내주신 분께는 참가증을 발송해 드립니다. (정원이 찼을 경우 참가하실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