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한일국제미술제실행위원회 주최로 「도쿄・대전 한일국제미술제 ~ 움직이는 성」을 개최합니다. 한일국제미술전은 일본과 한국의 예술, 문화교류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백제문화의 흐름을 이어받은 대전의 아티스트와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가 표현의 장을 엶으로써 상호이해 및 예술을 추구하며 연찬의 장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작년에는 한국 대전에 있는 중구문화원을 포함함 5곳의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열려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을 시작으로 사진, 조각,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본 미술전시회는 한국문화원이외에도 CCAA아트 플라자 람프자카 갤러리, 갤러리 스페이스하우제, 야마와키 갤러리,갤러리 스페이스Q에서 동시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