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사라진 작은 생명전2」가 한국문화원 갤러리 ＭＩ에서 개최됩니다.
본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들은 두가지의 목적으로 작품을 전시합니다.
하나는 피해지역 분들로부터 신청받아 그린 작품을 전시회 개최 후 그분들에게 선물로 드림으로써 사라진 동물의 마음과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동물도 사람도 동등한 생명체인 동시에 소중한 가족이다」라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쓰나미로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의 생명도, 사라진 많은 동물들의 생명도 그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이에게 있어서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생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재해의 부흥을 위해 일본과 한국, 그리고 세계의 그림책작가와 화가, 일러스터가 하나가 되어 사라진 작지만 소중한 생명을 표현한 귀중한 작품입니다.
본전시를 통해 현재도 많은 어려움에 접해 있는 피해지역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본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약 1년에 걸쳐 일본 전국과 해외에서 순회되며 개최될 예정입니다.
꼭 참여하시어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2013.4. 2(화) ～ 6 (토)　10：00 ～17：00　(최종일은 15：00까지)
　　※개막식 : 2013.4.2(화) 16:00～
○　장소：한국문화원 갤러리 MI (1F）　　※입장무료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 03-3357-5970
   　　    (지하철 마루노우치선「요츠야산쵸메역(四谷三丁目)」1번출구 도보3분)
○ 주최：「츠나미로 사라진 작은 생명전2」실행위원회　
○ 후원：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2012년 3월부터 「쓰나미로 사라진 작은 생명전」의 순회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각 전시장의 상제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chiisanainochi.com/
➡ http://chii-ten.blogspo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