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쿄 한일우정의 워크」 사진전 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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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조선통신사 시리즈②
「서울 –도쿄 한일우정의 워크」사진전


한국문화원에서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교류시대를 맞아 지난 역사속에서 한일간의 문화 교류에 많은 영향을 끼친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21세기의 조선통신사 시리즈② 「서울 –도쿄 한일우정의 워크」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일본 에도시대에 조선과 정식적인 국교가 있었으며 조선통신사라고 불리우는 사절단이 200여년간 12차례 일본을 방문하는 등 양국은 깊은 우호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에도와 조선사이에 구축된 평화와 우호친선의 시대, 그 상징이 바로 조선통신사입니다.
이러한 조선통신사의 정신을 되살리고 새로운 우호관계의 발전을 위해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길을 양국이 다시 한번 함께 걸어보는 한일 우정의 워크가 2009년에도 실시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도쿄까지 약 2,000킬로미터 정도의 여정속에 육로 1,129킬로의 길을 일본인, 한국인 그리고 재일한국인 등 총 1,539명이 함께 참가하여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쫓아보았습니다.
(서울-부산, 오사카–도쿄는 걷기, 부산-대마도-후쿠오카는 고속선으로 이동, 후쿠오카-오사카는 버스이동)
1일 평균 30키로미터를 걷고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하는 동안 연대감이 형성되어 도쿄 종착점에서는 모두가 함께 친우처럼 가까워졌습니다.

본 전시회는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걸어온「서울 –도쿄 한일우정의 워크」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전시합니다.
평화의 시대를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의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나눈 한일간의 우정의 여정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전시장에 오셔서 한일문화교류의 현장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2010년 7월 27일(화)~7월 31일(토)10:00~17:00 (마지막 날은 15:00까지)
○ 장소 : 한국문화원 갤러리 MI (1F) (신주쿠구 요츠야 4-4-10 / TEL 03-3357-5970)

○ 주최:일본 워킹 협회, 한국체육진흥회, 21세기의 조선통신사 우정의 워킹모임,
○ 후원: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재일한국민단중앙본부
○ 촬영: 카나이 미키오(金井三喜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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