ʻIAAF 세계육상 2011대구ʼ 개최기념 대구시립교향악단 콘서트 | 10.02.01 |
마에스트로 곽승은 열여섯 살에 서울시향, 최연소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였고 매네스 음대 수석 졸업을 거쳐 한스 스바로프스키의 지휘법을 수학하고 뉴욕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조프리 발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1970~1977). 이 후 1977년 미국 애틀랜타 교향악단의 부지휘자와 클리블랜드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선발되어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뉴욕필하모닉, 시카고심포닉, 로스엔젤스심포닉, 런던필하모닉, 로얄필하모닉, 러시아 국립 심포닉 등 세계정상급의 많은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하였으며, 버나드 하이딩크, 헤르베르트 블롬수테트 등 유명한 지휘자와도 함께 공연을 하였다.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베토벤의 8개의 소나타 (후기 5개 포함) 브람스, 슈베르트 소나타 등 그가 평생 즐기고 사랑해 온 곡들로 "Music I Love To Play" 등 많은 녹음을 하였고, 여름피아노 음악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런던, 부다페스트, 보스턴 등 많은 장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