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 특별시사회
~ 양익준 감독(및 주연)의 관객과의 대화(Q&A)~

2010년 신년을 맞아 한국문화원에서는 각종 국제 영화제 등에서 25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영화 '똥파리'의 특별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영 작품은 각종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으로 이번 특별시사회에서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양익준 감독을 초청하여 관객과의 대화의 자리도 마련 할 예정입니다.
본 상영회는 응모를 통한 초대(추첨)로 진행됩니다. 한국 영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 일 시 ： 2010년 1월 28일（목）18：30 상영(18:00개장)
※영화 상영후 양익준 감독의 Ｑ＆Ａ 시간 ( 21시 종료 예정）
○ 장 소 ： 한국문화원 2F 한마당 홀（도쿄도 신주쿠구 요쯔야 4-4-10 TEL 03-3357-5970）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요쯔야산쵸메 역」1번 출구 도보3분
○ 주 최 ： BITTERS ENDS
○ 공동주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제10회 도쿄FILMeX에서 처음으로 최우수작품상과 관객상을 동시 수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걸작！---뉴욕 타임 아웃지◆
◆자극적이다！---봉준호(영화감독 : ʻ마더ʼ ,ʻ괴물ʼ 등)◆
<상영작품 >
◇ 제 목 ： 똥파리(息もできない Breathless 2008년 / 한국영화 / 130분)
◇ 감독・각본 ： 양익준
◇ 출 연 ： 양익준, 김꽃비, 이환
◇ 제 공 ： STAR SANDS　
◇ 배 급 ： BITTERS ENDS, STAR SANDS
◇ 줄거리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기가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는데..

☞ 영화 똥파리 공식 홈페이지(일본) http://bitters.co.jp/ikimodekinai/

＜관람 응모 개요＞
■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ʻ이벤트 응모 코너ʼ에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1인 2명까지입니다.）
■ 모집 인원：150명
■ 응모 마감：2010년1월19일（화）
■ 응모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초대를 하오니 양해바랍니다.
당선자에 한해 1월21일（목）까지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입장시 확인증 메일 제시 혹은 해당 메일을 프린트해서 접수처에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증 분실시 입장을 거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좌석은 선착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