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回神奈川かもめ短編演劇祭(劇団同感-「代案家庭生態報告書」) 2018-01-27

劇団 同感

인간의 삶은 오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극단 동감은 연극이라는 예술을 통해 배우와 관객, 즉 ‘모든 인간이 가진 오감을 교류함으로써 결국 인간은 모두 같음을 느끼길 원한다’ 는 뜻으로 2015년 창단하였습니다. 동감은 젊은 연극인들이 작품 활동의 기회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는 활동을 이어 가고자 합니다.

人の生き方は五感を通じて持続的に生きています。劇団「同感」は演劇という芸術を通して俳優と観客、つまり「すべての人間が持つ五感を交流することで、結局人間はみんな同じであることを感じって欲しい」という意味で、2015年に創立(そうりつ)しました。「同感」は若い演劇者たちが作品活動の機会を創出(そうしゅつ)し、潜在力(せんざいりょく)の花を咲かせる活動を続けようとしています。

극단 동감은 주로 고전에 대한 재창작, 공동창작 방식을 통해 창작 작업을 해왔습니다. 창단 공연이었던 <유령>은 노르웨이 입센 박물관에 공연 자료가 전시될 정도로 신진 극단의 고전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2017년 7월에는 약 1년여 간 ‘공동창작’으로 제작한 작품인 <내일을 사는 법>으로, 12월에는 <내일을 사는 법>의 프리퀄 형태인 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8년에는 <대안 가정 생태 보고서>와 <내일을 사는 법>의 재공연과 더불어 신작으로 입센의 <민중의 적>, 셰익스피어의 극중극을 해체를 통해 구성할 창작극인 <극중극 중 극중극>, 시간의 흐름이 멈춘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어른의 시간> 등의 신작 제작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劇団「同感」は主に古典での再創作、共同創作方式を通して創作をし続けています。旗揚(はたあ)げ公演の「幽霊」は新進気鋭劇団(しんしんきえいげきだん)の古典作業にも関わらずノルウェーイプセン博物館に公演の資料が展示されるほど好評を得ました。2017年7月には約1年間「共同作業」で制作した作品「明日を生きる法」で12月に「明日を生きる法」の続編(ぞくへん)の「Reunion、話の背反」で好評を得ました。2018年には「代案家庭生態報告書」と「明日を生きる法」の再公演と共に新作イプセンの「民衆の敵」、シェイクスピアの劇中劇を解体し構成する創作劇「劇中劇の中の劇中劇」、時間の流れが止まった世界を背景にする「大人の時間」などの新作を計画しています。

대표의 글 
代表のご挨拶

안녕하세요. 극단 동감 대표 진성웅 입니다. 극단 동감은 오로지 젊음과 열정만을 가지고 모인 신진연극인들이 세운 단체입니다. 저희는 강한 도전정신으로 연극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극단 창단 4년 차 만에 첫 해외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こんにちは。劇団「同感」代表ジン・ソンウンです。劇団「同感」はただ若さと熱情だけを持って集まった新進気鋭演劇者たちが創った団体です。私たちは強い挑戦精神で演劇を作って来ました。そして劇団旗揚げ4年ぶりに初めての海外公演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本当にありがたいことです。

어떤 일에서든 처음에는, 부담과 긴장감, 설렘이 함께 합니다. 그로 인한 압박은 우리들로 ㅡ우리가 사랑해서 선택한 길임에도 불구하고ㅡ 때때로 고통스럽거나 의무적이어야 할 때를 느끼게 합니다.
どんな仕事でも初めは負担と緊張感、そしてときめきがともなります。それによる圧迫は私たちを―私たちが好きで選んだ道にも関わらず―時々苦しく感じさせたり義務的にさせたりします。

하지만 극단 동감은 그 또한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즐기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계속 험난할 수도 있는 이 길을 한결같이 사랑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힘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극단 동감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それでも 劇団「同感」はそれをまた楽しく受け入れる事ができる人々と共にしています。私たちは楽しむ力こそが、これからの先もずっと険しい道を皆で一途(いちず)に愛し前へ進める力だと信じています。
劇団「同感」の熱情と挑戦を応援して頂くと共に楽しんで頂ければと願っています。

제3회 카나가와 카모메 단편 연극제에 초대 해주신 연극제 관계자분들과 극단동감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第3回神奈川かもめ短編演劇祭にご招待して頂いた演劇祭関係者の皆様と劇団「同感」を愛してくださる全ての方々に感謝の気持ちをお伝え致します。

<대안 가정 생태 보고서>는 대한민국의 창작과 비평,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한 제 14회 대산 대학 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작입니다. 이 작품은 2017년 대산 문화 재단, 두산 아트센터 두산 Art-lab,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형 사업, 서울시 청년 예술단의 제작 지원을 받아 2017년 봄 서울 두산아트센터 space 111, 인천 학산 소극장, 서울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에서 초연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代案家庭生態報告書」は韓国の創作と批評(CHANGBI)、大山(DEASAN)文化財団が主催(しゅさい)した第回大山大学文学賞戯曲部分の受賞作です。この作品は2017年大山文化財団(ざいだん)、斗山(DOOSAN)アートセンター斗山Art LAB、仁川(INCHEON)広域市(こういきし)、(財)仁川文化財団‐韓国文化芸術委員会地域協力系(ちいききょうりょくけい)事業(じぎょう)、ソウル市青年芸術団の制作支援を受け、2017年の春にソウル斗山アートセンターspace111、 仁川鶴山小劇場、ソウル文来(MULLAE)芸術工場ボックスシアターで初演(しょえん)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

<대안 가정 생태 보고서>의 공연은 상술한 대한민국의 청년 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년 예술인들이 프로젝트 협력 방식으로 참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젊은 연출과 작가, 배우들은 대본의 원 텍스트를 2017년 대한민국의 현실과 트렌드에 맞춰 일부 수정하여 공연하였습니다.
「代案家庭生態報告書」の公演は上述(じょうじゅつ)した韓国の青年支援プログラムを元にして青年芸術人達がプロジェクト協力方式に参与(さんよ)して制作されました。若い演出と作家、役者達は台本の元テキストを2017年韓国の現実とトレンドに合わせて一部を直して公演をしました。

「代案家庭生態報告書」は1月28日まで横浜神奈川KAAT芸術劇場で会うことができます。
장소 도도부현  横浜神奈川 회장TEL  
회장이름  KAAT芸術劇場
교통수단  
기간 2018-01-25 ~ 2018-01-28
주최자  神奈川かもめ短編演劇祭 주최자TEL  010-6354-4415
대표자   FAX번호  
메일주소  compathy_tc@naver.com 담당자  극단동감(劇団同感)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project_han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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