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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 씨름
 
씨름은 대한민국에서 널리 즐기는 대중적인 놀이이다. 두 선수가 허리와 한 쪽 허벅지에 샅바를 두른 채 상대의 샅바를 잡고 여러 기술을 이용해 반대편 선수를 쓰러뜨리는 경기이다.

성인 경기의 최종 우승자는 풍년을 상징하는 황소를 부상으로 받으며 장사라고 불린다.

경기가 끝나면 장사는 축하행사로 황소를 타고 마을을 행진한다. 마을 어느 곳이든 모래판이 있는 곳에서 씨름 경기가 열리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의 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명절, 장날,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씨름 경기가 벌어진다. 지역적인 배경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씨름이 발전해왔지만,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씨름의 공통된 사회적 기능은 동일하다.부상 위험이 적고 접근하기 쉬운 경기인 씨름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