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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 줄다리기 의례와 놀이
 
줄다리기는 풍농을 기원하고 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벼농사문화권에서 널리 연행된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줄다리기를 통해 사회적 결속과 연대감을 도모하고 새로운 농경주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두 팀으로 나누어 줄을 반대 방향으로 당기는 놀이인 줄다리기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공동체의 풍요와 안위를 도모하는 데에 본질이 있다.

‘줄다리기 의례와 놀이’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시도한 다국가 간 공동등재이다.
우리나라는 민족문화의 특성과 정신적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놀이이자 의례인 민속 줄다리기의 문화적 다양성과 공유적 가치에 대해 주목하고 다국 간 공동등재를 추진하여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과 수년간의 협력을 통해 줄다리기가 2015년 공동 등재되었다.

우리나라의 줄다리기는 영산줄다리기(국가지정 제26호), 기지시줄다리기(국가지정 제75호), 삼척기줄다리기(강원지정 제2호), 감내게줄당기기(경남지정 제7호), 의령큰줄땡기기(경남지정 제20호), 남해선구줄끗기(경남지정 제26호) 등 총 6건의 국가 지정과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