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작가교류전 -「박향숙・키시마쇼고(木嶋正吾)2인전」이 지난 4월1일부터 5일까지 한국문화원 대홀에서 열렸습니다.
키시마쇼고작가와 박향숙 작가는 사제관계로 타마대학교의 미술학교수로 계시는 키시마쇼고작가 밑에서 박향숙작가가 회화를 공부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키시마쇼고작가는 90년대 작품에서부터 최근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을 출품하여, 작품세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향숙작가의 작업세계의 중심은 그녀가 어렸을때 보아오던 마을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그러한 박향숙작가의 작품세계를 느낄수 있는 작품을 많이 출품하였습니다.
・일시:2008년 4월 1일(화)~5일(토) 10:00~17:00
★전시회 리셉션 4월 1일(화) 18:00 ~
・장소:한국문화원 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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